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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 낮아 불만이라면 ‘필러’ 시술로 간단하게 완성 [메디컬투데이]
글쓴이
신사엘
작성일
16-06-11 16:04
조회수
1,016

#직장인 A(남ㆍ30대)씨는 요즘 들어 자신의 외모에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이 부쩍 늘었다. 특히 콧대를 높이면 좀 더 멋있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러나 바쁜 직장생활로 많은 시간을 들여 수술을 할 수는 없겠다는 걱정도 들고 수술 자체가 무섭게 느껴지기도 한다.

A씨처럼 평소 시간적 여유가 없고 마음의 준비가 안됐거나 비싼 비용 문제 등으로 성형수술을 미뤄오거나 선뜻 계획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시간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바쁜 현대인들에게 회복시간이 다소 긴 수술은 부담이 될 수 있다. 이 같은 다양한 이유로 최근에는 ‘필러’ 시술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잇다. 

필러는 쉽게 말해서 외부 물질을 신체에 주입해 채우는 것이다. 히알루론산이나 콜라젠 같은 성분으로 채운다. 필러의 종류는 여러개인데 가장 흔하게 쓰는 필러는 히알루론산이다. 쉽게 녹일 수 있고 쓰기에 간편해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신사엘성형외과 이영근 원장에 따르면 필러와 비슷한 것으로 지방이식이 있는데 지방이식은 우리 몸에서 지방을 추출하는 과정이 필요해 환자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고 수술 시간도 길어지는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 반면 외부에서 만들어진 물질을 넣는 필러는 간단하게 시술할 수 있고 시술시간도 짧은 것이 장점이다.

이영근 원장은 “필러 시술은 직장 다니는 분들이 간단하게 시술을 받고자 할 때 하는 경우가 많다. 흔히 쁘띠성형이라고 한다”면서 “시술을 받는 분들은 수술하기가 부담스럽고 무서운 경우, 당일 간단하게 시술받고 바로 퇴원하고 싶은 경우”라고 설명했다. 

A씨처럼 콧대를 세우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면 수술과 필러의 차이점 또한 궁금할 것이다. 

 

이 원장은 콧대를 세우는 수술의 경우 절개를 하고 보형물로 코 끝에 자가 연골을 이식해서 코 모양을 자연스러운 형태로 만들고 1~2시간 정도의 수술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회복기간도 1~2주가 걸리고 붓기도 빠져야 한다. 그러나 필러의 경우는 간단하게 5분 이내의 시술로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이 원장은 설명했다.

하지만 필러에도 단점은 있다. 

수술은 한 번 고생하면 계속 유지되는 장점이 있지만, 코에 필러를 주입하는 시술은 1년 정도 시간이 지나면 빠지게 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일단 필러는 한 번 맞으면 그 모양이 유지가 되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녹게 되고 다시 필러를 주입하는 것을 계속 반복하게 된다. 그러다보면 이마, 눈밑, 앞광대에 과하게 필러를 넣고 싶은 욕심이 생길 수도 있다. 이럴때는 무조건 필러를 넣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내 얼굴에 필러가 필요한지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필요한 부분에 적재적소에 필러를 넣는 게 필요하다고 이 원장은 조언했다.  

그러나 전문가와 상의하고 필러의 양을 적절하게 조절한다면 환자가 특별히 걱정할 부분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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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68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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