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눈밑성형 |
작성일 |
26-10-03 04:25 |
조회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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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피민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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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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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수원특례시 광교 경기신용보증재단 청사. 이날 공식 출범한 수원지방중대범죄수사청(수원중수청)의 지하 1층 민원실에는 토지 문제로 첫 민원인이 방문했고, 직원들은 처리 과정에서 우왕좌왕하는 등 어수선한 모습을 보였다.
주요 사무 공간인 8~10층은 사람도, 컴퓨터와 책상 칸막이 등 집기도 모두 제 자리를 찾지 못한 모습이었다. 첫 출근한 수사관들은 삼삼오오 모여 대화를 나누거나 의자에 앉아 휴대전화를 들여다 보고 있었다.
특히 8층은 경기신보 소속 직원들이 계속 업무를 보며 중수청 수사관들과 층을 공유하는 이질적인 풍경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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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관계자는 “원래 해당 부서가 사용하던 층에 수원중수청 입주가 결정된 영향으로, 이달 말께 다른 층으로 옮길 예정”이라며 “중수청이 이제 막 들어와 아직은 큰 불편이 없지만 아무래도 수사기관과 함께 공간을 사용하다보면 여러 변수가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2일 오전 수원 광교 신용보증재단 청사 8층에서 기존 입주 기관인 신용보증재단 개발TF 직원들이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 중수청이 공식 출범했지만 개발TF의 이전이 마무리되지 않아 이달 말까지 두 기관이 같은 공간을 사용하게 됐다. 오종민기자
검찰 수사권 폐지로 중수청이 출범, 업무를 시작했지만 청사 내 수사 인프라는 물론 유치장 이용 방안도 확정되지 않는 등 개문발차(開門發車)로 인한 혼선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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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들 유치시설은 중수청과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지 못한 상황이다.
분당경찰서 관계자는 “중수청이 유치장을 이용하기로 했다는 것 외에 세부 지침은 행정안전부로부터 내려오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협의는 나중에야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중수청 소속 수사관은 “오늘부터 사건 접수 및 처리 등 업무를 수행해야 하지만, 내부 업무 시스템도 아직 완전히 갖춰지지 않아 당장 정상 업무를 수행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조직 내 사람과 인프라가 모두 확충되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초대 중수청장 후보로 내정된 김지용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있는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앞으로 중수청장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검찰 개혁의 정신을 구현하는 데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등 집기도 모두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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