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눈밑성형 |
작성일 |
26-10-09 18:22 |
조회 |
1 |
|---|---|---|---|---|---|
이름 |
피민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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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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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전, KBS가 단독 보도해드린 내용인데요.
보도 이후 공소청 출범 전 검찰이 보완 수사에 나서, 가해자인 40대 사장을 준강간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술에 취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여성, 가게 사장이 끌어안고 어딘가로 데려가려 하자, 잠시 기둥을 붙잡습니다.
30분 뒤엔 친구를 만나 울먹이기도 합니다.
[채 모양 : "진짜 이거 아니라고, 너무 싫다고 했는데 계속 그러잖아."]
영상 속 여성은 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19살 채 모 양, 채 양은 지난해 말, "40대 남자 사장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서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만취 상태였던 채 양을 사건 당일 한 차례 조사한 뒤, 사장을 불송치했습니다.
가게 CCTV 등을 근거로, 사장이 채 양을 '항거불능' 상태라고 인식하지 못했을 거란 겁니다.
사흘 뒤 채 양은 이의신청서를 남긴 채 숨졌습니다.
사건을 넘겨받은 당시 검찰 판단은 달랐습니다.
지난 7월 KBS 보도 이후 당시 검찰은 피의자 주거지를 압수수색 하는 등 보완 수사를 벌였고, 가게 사장이 채 양을 CCTV 사각지대로 데리고 가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모바일파칭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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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복용하던 약물과 알코올 섭취가 겹쳐 채 양이 항거불능 상태였을 거라고 봤습니다.
뒤늦게 기소가 됐지만, 유족들의 마음은 무겁습니다.
[채 양 어머니 : "막상 기소됐다고 연락을 받고 나니까 기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라고요. 경찰이 처음에 수사 좀 잘해주고 잘 살펴봤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 거고..."]
수원지방공소청 안산지청은 "죄질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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