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눈밑성형 |
작성일 |
26-09-29 07:04 |
조회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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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피민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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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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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민주당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오전 5시 서울 양천구 신정차량기지를 찾아 현장 관계자들의 근무 환경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하루 전인 28일에는 같은 시간 서울 구로구에서 환경공무직 관계자들을 만났다. 지난 21일에는 첫차 운행을 준비하는 서울 시내버스 차고지를 찾았고 23일에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했다. 일주일 새 네 차례나 이른 새벽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의도는 분명하지만 각각의 새벽 행선지를 관통하는 메시지는 아직 선명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빈치
버스 차고지에서는 운수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가락시장에서는 상인들과 만나는 등 ‘현장 경청’에 방。이 찍혔지만 정국을 주도할 만한 의제 제시로는 연결되지 않고 있다. 김 대표가 스스로 새벽정치의 지향。으로 ‘정책과 성과’를 내건 만큼 현장 방문 자체를 넘어 무엇을 바꿀 것인지 보여줘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
새벽정치의 행선지에 둘러싼 물음표도 있다. 현재 민주당에는 부동산과 청년층 민심, 지지층 내부 갈등 등 당장 대응해야 할 현안이 쌓여 있다. 민주당은 지난달 의원 워크숍에서 수도권의 부동산 민심과 2030세대의 당에 대한 비토 정서를 주요 위험 요인으로 공유했다. 이같은 여당의 약。을 보완하기 위한 고심이 새벽정치의 행선지에는 담겨 있지 않다.
김 대표가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키우고 있는 민주당TV 역시 시험대에 올랐다. 정책과 당의 메시지를 직접 전달한다는 취지와 달리 최근 방송에서는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및 이중당적 문제, 유시민 작가 논란 등 민주·진보진영 내부의 민감한 현안이 잇달아 주요 의제로 등장하면서다. 당의 정책을 확산하기 위한 직접 소통 창구에서 오히려 지지층 내부의 갈등 현안이 부각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당내에서도 비슷한 문제 제기가 나왔다.
모바일 바다이야기상어
우원식 전 국회의장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김 대표를 직접 겨냥해 “당대표는 서로 다른 목소리를 듣고 이견을 조정하며 당을 하나로 이끄는 자리”라며 “당이 국민 앞에 무엇을 보여줄 것인지 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의 삶은 팍팍하고 정부와 여당이 풀어야 할 문제는 산적해 있다”며 “국민은 당장 물가와 집값, 일자리와 노후를 걱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의 당선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던 임미애 민주당 의원도 이날 쓴소리를 내놨다. 임 의원은 BBS 라디오에서 “김 대표가 일을 하려는 의지는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 일을 하는 것과 말을 많이 하는 것은 다르다”며 “말을 좀 줄이고 말의 수위를 조금 더 조절할 필요는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표의 위상이 있고 대표를 바라보는 국민의 눈높이가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는 기대가 있어서 뽑힌 사람인데 최전방 공격수의 역할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김 대표에게 지지층 통합과 국정 성과를 뒷받침하는 역할도 주문했다. 그는 “대통령의 국정 성과를 당 차원에서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일들을 소리 안 나게 해내는 것”이 필요하다며 유 작가 논란과 전당대회 과정에서 상처받은 지지자 등을 언급한 뒤 “통합의 행보들을 훨씬 더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본다”고 말했다.
도 물음표가 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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