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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성형 |
작성일 |
26-09-30 2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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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남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지역 핵심 현안을 지키고 국가균형발전을 앞당기고자 손을 맞잡았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경남 전략산업과 연계한 공공기관 2차 이전과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경남혁신도시 유치, 해군사관학교 진해 존치를 정부에 요구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민주당 민홍철(김해갑)·김정호(김해을)·허성무(창원 성산) 국회의원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한 식당에서 '경남의 미래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대정부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민선 9기 들어 박 지사가 민주당 의원들과 마주 앉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박 지사와 의원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공공부문 개혁이 단순 기관 재배치나 조직 개편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선·방산·원전·우주항공 등 국가 전략산업이 밀집한 경남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공공기관 이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경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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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공기관 2차 이전 때 지역 전략산업과 기존 이전기관 간 연계성을 우선 고려해 관련 핵심 공공기관이 경남으로 이전돼야 한다는 。을 내세웠다. 또한 정부가 추진하는 발전공기업 5개 사 통합과 관련해서는 통합 본사를 진주 경남혁신도시에 둬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존 한국남동발전 본사 청사를 활용할 수 있는 데다, 경남혁신도시 주변에 에너지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모여 있어 이전 비용과 업무효율, 산업 연계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논리다.
해군사관학교 이전 움직임에도 반대 견해를 분명히 밝혔다. 이들은 해사가 80년간 진해에서 이어진 해군 역사와 전통, 그리고 해군 교육·군수·작전 기능이 진해에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남도와 민주당 의원들은 "정부는 지역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원칙에 따라 국가균형발전과 경남의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결단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박 지사가 지역 정치권과 공동성명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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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국민의힘 경남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에 앞서 공공부문 기관 통폐합·이전 대응 공동성명을 낸 바 있다. 당시에는 이번 성명에 담긴 요구에 더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편 때에도 본사 기능과 인력을 진주 경남혁신도시에 존치해야 한다는 내용까지 담아 정부에 촉구했다.
경남도는 이날 민주당 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도 열었다. 지난 14일 국민의힘 경남도당과 협의회에 이어 민주당과도 별도 자리를 마련해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대응 정치권 공조를 요청했다. 도는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국비 11조 6811억 원을 국회 심의 과정에서 지키는 동시에 32개 사업에 1533억 원을 추가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추가 국비 확보 대상에는 소형모듈원전(SMR) 제조부품 시험검사 지원센터 건립, 미래모빌리티 열관리시스템 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 등이 포함됐다.
지역 현안으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과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국회 통과,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조성 등을 거론하며 협조를 구했다. 이와 함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경남 주요 사업 반영 지원 등에도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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