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엘성형외과의원 | Sinsal Plastic Surgery (Sinsa L) - 눈밑지방재배치·눈밑지방제거·하안검·상안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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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성형
작성일
26-10-1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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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민준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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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슬기 약사 안녕하세요 송슬기 약사입니다. 앞선 편에서는 더블린의 지역약국에서 경증질환 서비스(Common Conditions Service, CCS)가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살펴보고, 이어 아일랜드 약국 규제기관 PSI를 통해 확대되는 약사의 역할을 어떤 기준과 규제로 뒷받침하고 있는지 들어봤습니다. 이번에는 그 변화의 현장을 대표하는 목소리를 듣기 위해 더블린에 위치한 아일랜드 지역약사 대표단체 아일랜드 약사연합(Irish Pharmacy Union, IPU) 사무국 버터필드 하우스(Butterfield House)를 찾았습니다. 경증질환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아일랜드 지역약국은 처방 확대와 인력×교육, 디지털 인프라, 재정 등 여러 변화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IPU 전문업무부(Professional Services)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지역약국은 거대한 변화를 겪어 왔다"며 "매우 바쁘지만, 매우 흥미로운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CCS 도입의 배경과 시행 초기의 평가, 향후 약사 처방 확대와 지역약국의 과제를 중심으로 IPU의 입장을 들어봤습니다. 아일랜드 약사연합 사무국 버터필드 하우스. 사진 송슬기 약사. 경증질환 서비스는 어떤 문제를 겨냥했나 Q. CCS는 아일랜드 보건의료체계의 어떤 문제를 겨냥해 설계됐나. A. 여러 가지가 얽혀 있다. 먼저 배경이 되는 사실이 있다. IPU는 매년 시장조사를 하는데, "최근 지역약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답한 국민 비율이 해마다 90%대 후반으로 일관되게 나온다. 아일랜드 국민은 1년에 20회 이상 지역약국을 찾는다. 같은 기간 GP(일반의) 방문은 6회다. 97%가 약사의 조언을 신뢰한다고 답했고, 94%가 약사 처방을 지지한다. 사람들은 약국 가까이 살고, 약국을 이용하고, 약사와 약국 직원을 알고 있다. 지역사회 안의 '신뢰받는 자원'인 것이다. 시간을 조금 되짚으면, 변화의 출발.으로는 뜻밖에도 코로나19가 꼽힌다. 보건의료체계 전반이 어려워지고 GP 진료를 받기가 힘들어지면서, 약국은 이전에 들어가 본 적 없던 영역으로 이동하게 됐다. 백신접종 프로그램 참여도 계기가 됐다. 환자에게 편리하고 접근성이 높았다. 그 지。에서 "보건의료체계 안에 충분히 활용되지 않던 영역이 있었다"는 인식이 생겼고, 그것이 태스크포스로 이어졌다. 약국 밖의 사정도 있다. GP 서비스에 걸린 압력이다. 인터뷰 당일 아침 라디오에서도 다뤘는데, 더블린 인근 통근권은 인구가 늘면서 GP가 부족하고, 농촌 지역은 GP가 은퇴해도 후임이 오지 않는다. 의료 접근성 자체가 문제다. CCS는 여기에 답한다. 이름 그대로 '흔한(common)' 질환이다. 초기에는 환자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여지가 큰 질환들이 있고, 문제가 생기면 그때 넘기면 된다. 자가관리로 가는 흐름과도 맞는다. 게다가 이런 서비스는 이미 다른 나라에서 운영되고 있어 효과에 대한 경험이 축적돼 있다. IPU 전문업무약사(Professional Services Pharmacist) 시니드 맥쿨(Sinéad McCool). 사진 송슬기 약사. Q. 지역약국 실무에서 이 변화는 얼마나 큰가. A. 흥미로운 질문이다. 서비스로 제도화됐다는 것 자체가 분명한 변화다. 하지만 현장 약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렇게 말한다. "농가진, 결막염, 요로감염, 대상포진, 구순포진 환자와는 예전부터 늘 상담해 왔다. 다만 이전에는 어느 지。에서 반드시 다른 곳으로 의뢰해야 했는데, 이제는 추가 개입 없이 내가 관리할 수 있다." 즉 보는 질환이 달라진 게 아니라, 처리하는 방식이 달라진 것이다. 서비스는 매우 환영받고 있고 의미 있는 변화지만, 성격은 그렇다. 초기 이용 실적과 서비스 평가 Q. 2026년 1월 시행 이후 상담 건수, 다빈도 질환, 자가관리 권고·일반약 공급·약사 처방·의뢰 비율 등 초기 데이터가 있나. A. 태스크포스 과제 중 하나가 서비스의 모든 요소를 평가하는 것이었다. 아일랜드 RCSI (Royal College of Surgeons in Ireland) 보건과학대학교(University of Medicine and Health Sciences) 약학·생체분자과학대학(School of Pharmacy and Biomolecular Sciences)이 평가를 맡아 현재 진행 중이다 모바일 최신야마토게임 . 따라서 아직 제공할 수 있는 수치는 없다. 데이터가 나오는 대로 안내하겠다. Q. CCS는 어떻게 공식 평가되나. 150개 '데이터 챔피언'(Data Champion)' 약국과 환자 설문에서 무엇을 수집하고, 결과는 언제 공개되나. A. 평가는 RCSI가 맡는다. 데이터 챔피언은 지역약국협약에 담긴 내용으로, 이미 선정이 끝났다. IPU가 회원들에게 공지해 자원을 받았고, 150곳을 모집하려 했는데 크게 초과 지원됐다. 모두가 참여하고 싶어 했다는 뜻이라 반가운 일이다. 다만 데이터 수집은 이들이 RCSI와 직접 진행하며 IPU는 관여하지 않는다. 환자 설문은 보건부(Department of Health)가 시행하는 QR코드 기반 온라인 설문이다. 당초 예상보다 응답률이 계속 낮아 현재도 설문을 열어둔 상태다. 보건부 웹사이트와 SNS에 올라갔고, IPU도 뉴스레터에 실은 뒤 QR코드 포스터를 인쇄해 회원 약국에 배포했다. "상담실 근처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달라, 상담이 끝나면 환자에게 권해 달라"고 요청했다. 요즘은 종이 설문을 쓰지 않는다. 응답률이 낮은 데는 역시 인지도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서비스를 이용한 환자에게 설문 참여를 권해 달라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환자의 목소리를 확보하는 것은 모두에게 이익이다. 다른 나라 사례를 보면 이런 서비스는 핵심 질환 몇 개로 시작해, 환자 수요에 따라 질환을 늘려 간다. 그래서 이런 설문이 중요하다. 무엇을 잘하고 있고, 무엇을 더 할 수 있고,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 수 있어야 서비스가 나아진다. 결과는 보건부를 통해 진행됐으므로 공개 자료가 될 것이다. 다만 아직 나온 것은 없다. 임상 프로토콜과 환자안전, 항생제 적정사용 Q. 프로토콜의 포함·배제 기준이 상당히 엄격하다. 현장에서 실용적이라고 보나. 요로감염, 농가진, 결막염에서 환자안전과 항생제 적정사용(Antimicrobial Stewardship, AMS)은 어떻게 관리되나. A. 각 질환 프로토콜 첫머리에 개발 그룹 구성원 명단이 있다. 처방권을 가진 다양한 직역, 해당 질환 영역의 전문의, 지역약사, 그리고 HSE(Health Service Executive, 보건서비스집행부) AMRIC(Antimicrobial Resistance and Infection Control, 항생제 내성 및 감염관리) 팀이 참여했다. HSE AMRIC은 프로토콜 개발과 약사 교육에 깊이 관여했다. 즉 항생제 적정사용은 프로토콜의 핵심 기둥 중 하나로, 처음부터 설계에 반영됐다. 나중에 "약사들이 실무에서 이걸 어떻게 하지?" 하고 덧붙인 게 아니다. 환자안전 역시 매우 엄격한 절차를 거쳤다. 개발 그룹에는 현직 지역약사가 참여했고, 규제기관인 아일랜드약사협회(Pharmaceutical Society of Ireland, PSI)도 들어와 있다. AMS 평가는 전체 평가의 일부로 진행되며, 아일랜드 약학대학들에서도 관련 연구가 다수 수행되고 있다. Q. 현장에서 실용성 문제는 없었나. A. 없었다고 본다. 약사들은 원래 이 질환들을 봐 왔기 때문에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에 가깝다. 다만 IPU는 카운터 직원 등 약국 스태프를 위한 교육 지원을 별도로 했다. 서비스를 소개하고, 언제 약사에게 넘겨야 하고 언제 그러지 않아도 되는지를 다루는 내용이다. IPU는 최근 2027년도 예산안 제출을 통해 CCS 적용 범위를 여드름, 아토피·알레르기·접촉성 피부염을 포함한 피부질환, 귀·호흡기·피부 감염, 금연, 질 건조증, 브리징 피임(bridging contraception) 등으로 확대할 것을 요청했다. 다른 나라의 경험 Q. 다른 나라에도 유사한 제도가 있나. A. 영국은 경증질환 제도(minor ailment scheme)를 갖고 있고, 잉글랜드·웨일스·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에도 있다. 호주도 있고, 뉴질랜드도 유사한 제도가 있는 것으로 안다 모바일 바다이야기 게임기 . 모두 비슷한 모델이다. 영국은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갔고, 호주도 현장검사(point-of-care testing)를 적극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요로감염이나 호흡기 감염에서 그렇다. 요로감염 딥스틱이나 인후 스왑으로 "바이러스성이니 항생제는 필요 없다" 혹은 "다른 문제가 있다"를 가려내는 것이다. 결국 안전하고 효과적인 처방으로 돌아간다. 태스크포스에서도 여러 나라 사례를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이건 새로운 아이디어가 아니라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문제다. 보건부도 "다른 나라는 어떻게 했나"를 보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보건의료체계가 달라 지불 구조 등은 다를 수 있지만, 핵심은 무엇인지를 본다. 아일랜드 보건서비스집행부 발행 농가진 프로토콜(https://healthservice.hse.ie/staff/information-healthcare-workers/pcrs/common-conditions-service-protocols/). 상담료와 재원 구조 Q. 현재 모든 환자가 상담료를 사비로 낸다. 약제비만 기존 HSE 제도로 급여된다. 이 모델이 형평하고 지속가능하다고 보나. 약사 상담료도 결국 공적 재원으로 가야 하나. A. 그렇다, 현재는 민간 서비스다. 국가가 비용을 부담하는 영국과는 다른 구조다. 평가의 일부가 바로 "이 비용이 장벽인가"를 확인하는 것이고, 그 작업이 진행 중이다. 결과를 함께 지켜봐야 한다. 아직 매우 새로운 서비스이고 환자 인지도도 이제 올라가는 중이다. Q. 업무량, 인력, 상담 공간, 기록, 교육, 배상책임 등 운영상의 어려움은 무엇이었나. 현재의 재정 지원은 충분한가. A. 크지 않았다. 교육은 아일랜드약학연구원(Irish Institute of Pharmacy, IIOP)이 제공했다. IIOP는 약사 CPD(Continuing Professional Development, 지속적 전문성 개발교육)를 관리하는 기관이라 약사들이 이미 익숙한 플랫폼이다. 직접 이수해 봤는데 사용하기 쉽고, 명확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았다. 큰 문제나 우려는 없었다. 교육 설계 원칙 자체가 그랬다. "이 서비스의 80%는 이미 약사들이 하고 있던 일"이라는 전제 아래, 교육 과정이 지나치게 길거나 부담스러워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약사들은 이미 현장에서 매우 바쁘기 때문에 교육 과정이 지나치게 길거나 어렵다고 느껴지면 참여하기 어렵다. 그래서 1부는 법령과 모범 실무(good practice), 2부는 임상 질환으로 구성한 단순하고 명료한 교육이 됐다. 여기에 더해 IPU는 의무교육을 보완하는 경증질환 허브를 만들었다. HSE 자료, 프로토콜, 교육 링크, 약국 스태프 교육 자료를 모두 올려놨다. 회원들이 자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이에 대한 불만은 거의 들어오지 않았다. Q. 그렇다면 가장 두드러진 문제는 무엇이었나. A. 환자 인지도 부족이었다. 시작 시。에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몰랐다. 정말 많은 약사가 이렇게 말했다. "교육 다 받았고, 직원 교육도 시켰고, 포스터도 붙였고, 상담실도 준비했다. 그런데 아무도 오지 않았다." CCS가 비교적 완만하게 출발한 것은 오히려 도움이 됐다. 약사와 약국 팀이 서비스 전반에 익숙해질 수 있는 적응 기간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교육이 10~11월에 시작됐고 크리스마스를 지나 1월에 서비스가 개시됐다. '소프트 론칭'이라고 명시한 적은 없지만, 돌아보면 소프트 론칭이었다. 그래서 이번 겨울이 관건이다. 인지도가 올라갔는지, 서비스를 이용해 본 사람들이 다음에도 약국에 먼저 물어보는지를 보게 될 것이다. 그 외에는 대체로 순조로웠다. 소통과 디지털 인프라 Q. CCS 상담 후 GP 통보가 의무가 아니고 전국 공유의료기록(Shared Care Record)도 아직 없다. 치료 지속성, 중복 처방, 타 직역과의 소통은 현장에서 어떻게 관리되나. A. IT 인프라의 열악함은 태스크포스에서 지적됐고 지역약국협약(CPA25)에서도 정면으로 인정됐다. HSE는 공유의료기록과 전자건강기록 구축을 약속했고, 실제로 이 영역에서 상당한 움직임이 있다 체리마스터 다운로드 . 최근 한두 달 사이에는 약국의 기록 보관 요건을 전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법령도 마련됐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진화하고 있는 영역이고, 행정 부담은 줄었다. 의뢰(referral)에 대해서는 이렇게 운영된다. "이건 경증질환 범위에서 관리할 수 없다"고 판단하면 상위로 의뢰하는 절차가 있고, 환자가 GP나 응급실에 가져갈 수 있도록 우려사항을 적은 문서를 제공하도록 지침에 담겨 있다. 다만 이는 종이 기반이다. 공유의료기록이 없으니 아직 IT 영역에 있지 않다. 대신 환자를 어디로 안내하고 연속성을 어떻게 확보할지에 대한 좋은 실무 지침은 존재한다. 한편 환자 투약기록(PMR) 벤더들도 참여해 CCS의 관련 내용을 기록할 수 있는 패키지를 개발하고 있다. 이 역시 IT 측면에서 긍정적인 진전이다. Q. 약사 처방을 더 확대하기 전에 가장 시급한 디지털 시스템은 무엇인가. A. HSE는 2030년까지 공유의료기록 도입을 약속했다. 다만 그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일지는 아직 모른다. 상호운용 가능한 전자처방, 공유의료기록 등 조각이 많다. 이미 HSE 앱이 있고 환자가 자신의 약을 올릴 수 있는 기능이 들어 있어 조금씩 진화하고 있다. 여기서도 환자 인지도는 부족하지만 시작은 됐다. 검사기록(lab records)은 다음 단계에서 앱에 올라갈 것이라고 하는데, 진행 상황은 모르겠다. GP 자동 통보는 공유의료기록과 직결된 문제라고 본다. 인프라, 시스템, 개인정보 보호까지 고려할 게 많다. 언젠가는 되겠지만 언제, 어떻게일지는 모른다. 그래도 우리가 계속 요구하는 사안이고, 진전이 있다. 여러 직역의 업무범위를 확대할 것이라면, 서로 소통하고 있는지를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 그래야 맞는 환자에게 맞는 케어가 간다. CPA25는 약사 업무범위의 추가 확대를 위해 행정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을 인정하고 있다. 전자처방, 공유의료기록, 상호운용 가능한 ICT 같은 디지털 도구의 도입은 지역약국이 완전히 통합되기 위한 기초 요건으로 명시돼 있다. 처방전 연장 서비스 Q. 약사가 6개월 처방을 최대 12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게 된 이후, 처방 연장 서비스의 경험은 어떤가. 치료 연속성 개선이나 불필요한 GP 방문 감소의 근거가 있나. A. 관련 법령에 대한 평가는 RCSI가 진행 중인 평가에 포함될 수 있다. 현재 해당 법령의 영향을 살펴보면서, 제도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 추가로 필요한 지원 수단(enabler)이 있는지도 검토하고 있다. 피임약 처방 서비스(Contraception Prescribing Service) Q. 시행될 예정인 피임약 처방 서비스에서 약사는 기존 피임약의 '계속 공급'만 가능한가, 아니면 신규 개시도 가능한가. 제품, 교육, 재정, 일정은 어떻게 되나. A. 평가 절차를 거친 계속 공급(continuation of supply)이다. 배경을 설명하면, 아일랜드에는 2022년 도입된 무료 피임 제도(Free Contraception Scheme, FCS)가 있다. 약 3년에 걸쳐 대상 연령이 확대돼 현재는 17~35세 여성이 대상이다. GP가 피임약을 처방하면 약국에서 무료로 받는 구조다. 새 서비스는 그 위에 얹히는 것이다. 최초 처방 기간이 끝나면 약사가 환자의 연령, 혈압, BMI, 심부정맥혈전증(DVT) 위험 등을 평가해 처방된 피임약을 계속 공급하는 것이 안전하고 적절한지 판단한다. 최대 5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 물론 위험 요인이 있으면 다르다. 케어 모델은 CCS와 유사하다. HSE와 전문가 태스크포스가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지역약사와 산부인과 전문의 등 여성건강 전문가가 참여한다. 약사가 이 일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계속 공급 결정이 내려지면 그대로 무료 피임 제도 안에서 공급된다. 즉 무료 서비스의 연장이면서, 여성의 접근성은 훨씬 좋아지는 구조다. 이 서비스는 현행 FCS 안에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법령은 이미 통과됐으며, 서비스는 2027년 초 시행될 예정이다(https://www.psi.ie/information-and-resources/contraception-prescribing-service). 릴게임실시간 CCS와 마찬가지로 IIOP가 필수 교육 패키지를 개발하며, IPU도 교육을 보완할 약사 지원 허브(피임 허브)를 준비하고 있다. 관련 임상 지침 링크 등을 모두 모아 둘 계획이다. 기존 약사의 재교육과 CPD Q. 2026년 졸업생은 CCS를 수행할 자격을 갖추게 되나. 그 이전 졸업자들은 어떻게 관리되나. A. 아일랜드는 CPD가 의무다. 2007년 약사법(Pharmacy Act 2007)이 의무 CPD를 도입했고, 2014년 IIOP가 설립되면서 실질적으로 작동하게 됐다. IIOP는 교육을 제공하는 동시에 e-포트폴리오를 운영한다. 최근 CPD 관련 법령이 개정됐다. 과거에는 약 5년마다 포트폴리오를 검토받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매년 등록 갱신 시 CPD 이수 증빙을 제출해야 한다. IIOP 과정이든 IPU 과정이든 이수하면 e-포트폴리오에 올리고, 그것이 인증서 또는 '스탬프'를 생성한다. 등록비를 납부하려 하면 "요건 충족을 확인할 CPD 스탬프를 먼저 업로드하라"는 절차가 뜨게 된다. CCS에 대해서는, 2025년 시.에 등록부에 있던 모든 약사가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했다. 예외는 없었다. 다만 학부 과정에 완전히 통합됐는지는 확실치 않다. 2026년에 M.Pharm(통합 약학석사)을 마쳤다고 해서 자동으로 CCS 인증을 갖는 구조는 아직 아닌 것으로 안다. 여러 약대가 서비스의 내용을 교육에 반영하고 있어 학생들이 충분히 인지하고는 있지만, 학위가 곧 교육 이수로 공식 인정되는지는 별개 문제다. 구조적인 이유도 있다. IIOP는 등록약사를 위한 기관이라 등록번호 없이는 e-포트폴리오에 접근할 수 없다. 또 CCS 인증서는 IIOP가 발급하고, 약국은 이를 게시하거나 환자가 볼 수 있게 비치해야 한다. M.Pharm이 그와 동일한 효력을 주는지는 정리가 필요하다. 전례가 없지는 않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때 IIOP가 접종 교육을 제공했고, 대규모 접종 허브 운영 과정에서 약대생을 포함한 학생들이 그 교육을 이수한 사례가 있다. 개념 증명은 된 셈이다. 다만 지금은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본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올해는 일단 서비스가 잘 작동하도록 만드는 데 집중하고, 그동안 약대들과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를 논의하게 될 것이다. 서비스가 안전하게, 잘 운영되고 평가까지 마친 뒤에 학부 과정을 다시 들여다보자는 판단이다. 궁극적으로 학부 과정을 마치면 필요한 것을 모두 갖추고 나오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은 분명히 있다. Q. CPD 이수 요건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나. A. 아일랜드는 시간(。수) 기준을 두지 않았다. 한 번의 CPD 사이클 안에서 자신의 실무에 도움이 됐음을 입증하면 된다. 엄격한 요건은 없다. 약사들은 각자 고유한 영역에서 일하고, 자신의 실무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도 조금씩 다르다. 그 차이를 인정하는 편이 낫다고 봤다. 대신 환자 케어, 환자안전, 환자 결과로 연결지어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Q. 미이수 시 벌금이 있나. A. 벌금은 없다. 법령이 개정되면서 CPD 참여가 지속적인 약사 등록의 요건과 연계됐다. 올해부터 등록을 갱신하려는 약사가 CPD 참여 증빙을 제출하지 못하면 등록 갱신을 진행할 수 없다. 실제로는 99.9%가 이수하고 있어 제도는 잘 작동한다. 그래도 하지 않는 사람을 그대로 둘 수는 없다. 업무범위를 확대하려 한다면 신뢰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외부에서 볼 때 "이 사람들은 학위가 있고 역량을 유지하고 있음을 확실히 입증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역량 보증의 문제다. 약학대학 신설과 약사 인력 공급 Q. 약사 인력 공급은 어떤가. A. 지난 2년 사이 약학대학이 세 곳 늘었다. 골웨이대학교(University of Galway)와 슬라이고에 있는 애틀란틱공과대학교(Atlantic Technological University, ATU)가 지난해 9월 신입생을 받았고, 워터퍼드의 사우스이스트공과대학교(South East Technological University, SETU)가 올해 9월 M.Pharm 과정을 시작한다. 이전까지 아일랜드 약학은 더블린 중심이었다. 서부 해안에는 사실상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인력 확보가 어려웠다. 바다 이야기 시즌7 한 번 더블린으로 가면 그대로 정착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제 더블린 밖에서 약사 인력이 만들어진다. 대학이 생기면 연구가 따라오고 지역 전체가 올라간다는 .에서도 무척 반가운 일이다. 인력 부족 문제도 있었다. GP와 마찬가지로 약사도 부족했고, 많은 학생이 영국에서 학위를 받고 돌아와 등록했다. 브라이튼, 리버풀, 선더랜드, 애버딘은 늘 아일랜드 학생이 많은 곳이었다. 그러나 브렉시트 이후 영국 졸업자가 비EU졸업자로 분류되면서 이 경로를 통한 등록이 이전보다 어려워졌다. 영국의 학비도 매우 비싸다. 새 약대들이 생기면서 더 많은 약사가 아일랜드 전역에서 교육받고 그 지역에 남게 되기를 기대한다. Q. 학제는 어떻게 구성돼 있나. A. 5년 통합 과정이다. 2학년 때 지역약국에서 2주간 짧은 실습을 하고, 4학년 때 4개월 실습을 한다. 법령은 등록시험(Pharmacist Registration Exam, PRE) 전에 6개월의 대면(patient-facing) 실습을 요구한다. 4학년의 4개월 실습은 대면 역할로 하거나, 이른바 '새롭게 떠오르는 역할(role emerging)'에서 할 수 있다. IPU도 학생 두 명을 받고, 규제기관인 PSI, 의약품규제기관인 HPRA, 일부 제약기업도 학생을 받는다. 4학년은 9~12월에 실습을 하고 1~6월에 학교로 돌아간다. 5학년은 9~12월을 학교에서 보낸 뒤 나머지 8개월을 현장에서 보내고, 시험(Professional Registration Exam, PRE)을 치른 뒤 정식 약사가 된다. 지속가능한 약국과 의약품 폐기 Q. 환경·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진행되는 일이 있나. A. 지역약국협약(CPA) 논의 과정에서 나온 것 중 하나가 전국 단위 미사용 의약품 회수·폐기 서비스가 없다는 문제였다. 사람들이 남은 약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알 수 없다는 。에서 친환경 관。에서 큰 문제였다. 폐기 체계 자체는 있어서 일부 약국이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지만, 비용 부담 때문에 시작하기 어렵다는 곳이 많았다. MediBack service가 9월부터 시작되었다. 약국들은 환자에게 이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을 반기고 있다. 다만 흥미로운 질문이 남는다. 왜 그렇게 많은 약이 버려지는가. 장바구니 한가득의 약이 폐기되는 상황은 애초에 없어야 한다. 앞으로 이 영역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볼 만하다. HSE도 이 영역에서 작업을 시작했는데, 선택한 분야 중 하나가 흡입기다. 친환경 흡입기 선택, 그리고 지침 준수 문제다. 속효성 증상 완화제 흡입기(blue inhaler)는 원칙적으로는 더 이상 처방하지 않아야 하지만, 일부 환자에게는 안전과 안심의 문제로 여전히 처방되고 결국 재활용으로 간다. 일부 약학대학도 이 영역을 탐색하고 있다. 향후 방향과 IPU의 우선순위 Q. 전문가 태스크포스는 최종적으로 각 약사의 역량 범위 내에서의 '독립적·자율적 처방'을 권고했다. IPU가 보는 현실적인 경로와 일정은 무엇이고, 다음으로 우선할 임상 영역은 무엇인가. A. 태스크포스 보고서 앞부분에 타임라인이 실려 있다. 변경될 수 있지만, 방향은 모든 세팅에서 처방하는 약사를 두는 것이다. 지역약국과 병원 모두 해당된다. 그 방법은 학부 교육에 편입하는 것과 기존 약사를 재교육(upskilling)하는 것, 두 갈래다. 다른 나라가 이미 겪은 과제도 함께 본다. 앞으로 졸업생은 처방약사로 배출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기존 약사 집단이 크게 남는다. 해외 경험을 보면 모든 약사가 처방약사가 되기를 선택하지는 않는다. "지금 내 업무에 충분히 만족한다"는 약사에게 어떻게 권할 것인가가 남는 문제다. Q. 남은 조력 수단 중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교육, 인력, 재정, 디지털 기록, 법령, 타 직역과의 협력 중에서. A. 지금 IPU는 향후 4년 전략을 마무리하는 단계다. 직전 전략이 2024년에 끝났지만, 2025년 내내 태스크포스와 협약 협상이 진행되면서 변수가 너무 많아 새 전략을 내놓기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 현재 2~3차 초안 단계로 거의 완성됐으며, 10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교육, 인력 지원과 훈련, 디지털 기록, 타 직역과의 협력에 대해서는 전략에 담겨 있다. 향후 5년의 우선순위 역시 그 문서가 답할 것이다. 그래서 이 질문에 대해서는 전략이 공개된 뒤에 더 명확히 답하는 편이 좋겠다. 어, 환자안전,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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